2025.03.12 상한가 주식 정리

소득을만드는사람들

2025년 3월 12일 10% 이상 상승 종목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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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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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2일 주요 테마


1. 반도체

2. 로봇



1. 반도체


(3/12)D램 가격 상승에 업황 개선 기대감 커진다…반도체株 ‘꿈틀’ 

D램 가격이 한 달 새 6% 넘게 상승했습니다. 12일 시장조사 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기준 ‘DDR5 16G(2Gx8) 4800·5600’ 제품의 평균 현물 가격은 5.05달러로 한 달 만에 6.47% 증가했습니다. 현물가 상승 추세에 힘입어 지난달 말 기준 DDR5의 고정 가격(계약 가격)도 3.80달러를 기록하며 10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전 세계 D램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만큼 DDR5의 가격 반등은 두 기업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장에서는 지난해 부진했던 PC·스마트폰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서버용 D램 강세도 지속되면서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반도체 시장이 회복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D램 시장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압도적인 3강 체제였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의 막대한 자금력으로 성장한 창신메로리테크놀로지스(CXMT)가 점점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D램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체 70%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국 마이크론까지 생각하면 세 회사가 시장 전체를 점유하고 있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CXMT는 2019년 D램 양산에 성공했다고 발표했고 2020년 점유율 0%로 시작해 2024년에는 5%로 늘었고, 2025년에는 12% 점유율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입장에서는 막대한 자금력으로 무섭게 성장한 도전자를 맞이해야 하는 상황이죠.

하지만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미국의 대중 반도체 제재로 중국산 반도체에 50% 관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CXMT 입장에서는 반도체 장비 반입도 어려워지고, 수출도 어려워지는 상황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미국의 대중 반도체 제재는 한국 기업에겐 절호의 기회"라며 "HBM 기술뿐 아니라 차세대 D램 연구 개발에 총력을 다해 반드시 초격차를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의 분주한 행보가 이해되는 상황이죠. 국내 중소 반도체 기업들에게도 좋은 기회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라는 국내 반도체 지배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적극적인 투자가 불가피한 상황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였을까요.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줬네요.


코스닥

  • 쓰리에이로직스 29.92%
  • 퀄리타스반도체 20.96%
  • 하나머티리얼즈 11.88%
  • HPSP 11.20%
  • 에프에스티 10.54%



2. 로봇


(3/12)정부, 올해 반도체·바이오·AI·양자 등 국가전략기술에 6.8조 투입

정부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12대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R&D)에 올해 6조8000억원을 투입한다는 소식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 제10차 회의를 열고, 국가전략기술 육성을 위한 법부처 차원의 연간 추진과제를 담은 제1차 국가전략기술 육선 기본계획 '25년 시행계획을 의결했습니다.

12대 분야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 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차세대 통신, 첨단로봇·제조, 양자 등입니다.

어제 11일 유상임 과기부 장관이 'AI기반 휴머노이드 지원 전략'을 수립하여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었죠. 9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가 인공지능, 로봇 공학 등 첨단기술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500억위안(약 10조원) 규모의 국유 펀드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에 비하면 지원규모가 너무 적은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12대 분야에 지원하는 만큼 각 분야에 지원되는 금액은 적겠지만, 총 지원규모를 보면 적어도 기술력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인다는 의견입니다.

12대 분야 중에선 로봇에 대한 관심이 가장 뜨거운데요. 테슬라,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로봇 사업 참전 소식과 어제 11일 중국 전기차 기업 샤오펑이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1천억 위안(약 20조1천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해외 기업들의 막대한 투자로 국내 로봇 기업들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로봇 관련주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네요.


코스닥

  • 티로보틱스 17.47%
  • 하이젠알앤엠 10.63%



개별소식


(3/12)레이저옵텍,미국피부과학회서 '헬리오스785' 공식 시연 

레이저옵텍은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올랜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피부과학회(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AAD)에서 자사 '헬리오스785'(HELIOS 785 PICO)가 학회 공식 레이저 핸즈온(Hands-on) 교육 장비로 시연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1938년부터 시작된 AAD는 회원 수가 2만 명이 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피부과 학회로 미국뿐만 아니라 중남미를 비롯해 글로벌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여합니다.

레이저옵텍 이창진 대표는 "레이저옵텍은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 FDA 승인을 획득하고 AAD를 비롯해 ASLMS·ASDS 등 미국 내 학회와 전시를 빼놓지 않고 참가하면서 회사에 대한 신뢰와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닥

  • 레이저옵텍 29.89%



(3/12)中 수출통제한 안티몬, 현지서도 가격 두배 치솟아 

중국이 수출을 통제하고 있는 희소 금속 안티모니의 가격이 중국에서도 2배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12일 중국 증권일보에 따르면 지난해 초 톤당 8.13만 위안이었던 안티모니 가격은 지난해 연말 14만 위안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10일 18만 위안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반도체, 방위 산업 등이 발전하면서 중국 내 안티모니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희소 금속인 안티모니는 주로 연소를 억제하는 난연제로 가장 많이 쓰입니다. 또한 배터리 제조사의 합금 연 제조에도 사용되고, 반도체 등 첨단 산업과 자동차 강판, 특수강, 태양 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합금 시 강력한 강도를 만들어 내어 무기 소재로도 사용됩니다. 현재 안티모니에 대한 마땅한 대체 금속 또는 물질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린리소스는 희토류 및 몰리브덴, 니켈, 안티모니 등 희소금속을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코스닥

  • 그린리소스 25.05%




(3/12)美업계, 트럼프에 "韓의 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금지 풀어달라" 

미국 축산업계가 30개월 이상된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한국의 검역 규정을 개선이 필요한 불공정 무역 관행으로 지목하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한국의 소고기 월령 제한을 풀어달라고 요청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이 30개월 미만 소고기만 수입을 허용하는 것은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광우병 우려 때문에 한미 양국 정부가 장기간 협상 끝에 2008년에 합의한 내용입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전국소고기협회(NCBA)는 교역국의 불공정 무역관행과 관련해 미국무역대표부(USTR)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30개월 연령 제한이 한국에서 민감한 이슈라는 것을 알지만 무시해서는 안 되는 이슈다"라고 밝혔습니다. NCBA는 중국, 일본, 대만은 미국산 소고기의 안정성과 품질을 인정해 한국과 유사한 30개월 제한을 해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장에서는 해당 요구가 받아들여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트박스는 세계 1위 미 최대 축산물 유통기업 카길(cargil)의 파트너로 국내에 수입 유통 중입니다. 미국산 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 금지가 해제될 경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돼 매수세가 몰렸네요.


코스닥

  • 미트박스 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