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1. 게임 아이템 팔아서 돈 버는 일은 아르바이트로 버는 최저시급과 비슷하거나 적다.
2.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적당히 용돈벌이 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
3. 진입장벽은 게임에 대한 이해와 재화를 벌기 위한 계정 세팅(보통 3개월 내외 소요)
4. 추천하는 게임은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로스트아크와 같은 RPG
[아주 작은 보상이라도 쉽고, 확실하다면 기꺼이]
사람들은 왜 천 원 주는 10분짜리 설문조사에는 참여하면서 더 큰 보상이 따를 수 있는 30분 블로그 글쓰기는 하지 않을까?
왜 웹툰 쿠키 받으려고 30초짜리 광고는 보면서 인생을 어떻게 바꿀지 모를 책 한 권을 읽지 않을까?
저는 사람이 움직이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하기 쉬운가?
2. 보상이 확실한가?
음식점 리뷰 써서 5만 원 받는 일감보다 온라인 댓글 써서 50원 받는 일감이 훨씬 인기가 많습니다.
댓글 1,000개를 달아야 같은 보상인데 그거 달 시간에 음식점 리뷰 쓰는 게 낫지 않나?
댓글 쓰는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어려움이 있습니다.
음식점 리뷰를 쓰려면 팔로우 1,000명 이상, 방문자수 10,000명 이상 같은 조건이 붙기 때문입니다.
'언제 될 지 모르는 어려운 조건을 맞출 바에 보상이 적더라도 지금 당장 할 수 있고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
요즘은 이런 생각이 대세가 된 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이 많이 하는 부업, 쌀먹]
쌀먹? 최저시급도 안 나오는 거 왜 함? 그거 할 시간에 나가서 알바라도 하겠다
쌀먹은 게임 아이템 팔아서 돈 버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말입니다.
왜 일해서 돈 벌 생각 안하고 게임으로 돈 벌 생각 하냐 이거죠.
어쩌면 이런 생각도 고정관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해서 돈 버는 사람들이 추가 수입으로 게임 아이템 파는 일을 많이들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요즘은 열심히 회사생활해서 승진하기보다 승진 포기하고 평판도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일하겠다는 사람이 다분합니다.
몸 힘들고, 마음 힘든 대신에 더 높은 지위, 더 많은 보상을 받겠다 << 예전 생각
더 높은 지위와 보상을 포기하더라도 몸과 마음이 편한 게 낫다 << 요즘 생각
서두에 책 얘기를 잠깐 했었는데, 책 관련 시장이 많이 변한 것 알고 계신가요?
예전에는 2만 권 팔릴 책을 잘 만들어서 냈다면, 요즘에는 천 권 팔릴 책을 빠르게 만들어서 내는 추세입니다.
책 읽는 사람들이 많이 줄기도 했고, 관심있는 분야가 아니라면 굳이 사서 읽지는 않는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출판사는 많이 팔릴만한 대중적인 책 한 권을 만들기 보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빠르게 많이 내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대중의 인식보다 시장이 어떻게 변하고 있냐입니다.
대중의 인식은, 시장이 변하고 아주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야 바뀌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한 이야기를 정리하면
1. 주 소비층(주로 젊은 사람)의 생각이 변한다.
2. 시장이 변한다.
3. 대중의 인식이 변한다.
쌀먹이라고 비하하는 소리는 대중의 인식에 가깝습니다.
보상이 적더라도 몸과 마음이 편한 일을 하겠다는 건 요즘 사람들 생각입니다.
코로나 이후 대면 활동보다 비대면 활동 관련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습니다.
그 결과가 이것입니다.
https://youtu.be/WLtrnrTidUo
현실은 게임 아이템 팔아서 돈 버는 일이 최저시급이 어쩌고 저쩌고 할 정도로 돈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한때 직장인들 사이에서 배민 라이더스나 쿠팡 로지스틱스와 같은 간단한 배달 알바가 유행했었는데, 그보다 더 많은 직장인이 선택할 정도로 말입니다.
[그래서 어떤 게임이 돈이 되는가?]
돈이 되는 게임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저 간 거래가 되는가?
2. 게임사가 게임 재화 가치 보존을 신경쓰는가?
새삼스럽지만 돈의 가치는 믿음으로 유지됩니다.
우리는 우리나라가 원화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힘쓸 거라고 믿습니다.
국가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원화의 발행 기관입니다.
매년 새로운 통화를 얼마나 발행하는지 공개하고 있고, 지난 50년 간 매년 전체 원화 총량의 7% 정도만 발행하는 정도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발행량 통제, 이것이 통화 발행 기관이 통화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하는 노력이겠죠.
마찬가지로 게임사는 게임 내 모든 재화의 발행 기관이자 통제 기관이자 세계를 유지하는 신입니다.
신이 세계를 유지하기 위해 힘쓰지 않는다면 그 세계는 얼마 지나지 않아 망해버릴 겁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오래 서비스를 유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라면 꽤 괜찮은 세계의 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하며 서비스한, 소위 돈이 되는 게임입니다.
1. 메이플스토리
2. 던전앤파이터
3. 로스트아크
[어떻게 게임으로 돈을 버는가?]
게임 내 재화를 얻는 방법은 게임마다 달라서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의 의견을 참고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떤 게임을 살펴봐도 재화를 얻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성장이 요구된다는 당연한 사실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성장 요구치를 맞추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가는가?
게임마다, 돈 버는 전략마다 다르지만 사냥으로 가치있는 재화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았습니다.
이게 게임 아이템 팔아서 돈 버는 일의 진입장벽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
게임에 대한 이해는 있지만 3개월 시간이 아까운 분들은 계정 구매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템매니아, 아이디팜 같은 중개 사이트에서 전자계약서를 작성하고, 직접 키우는 데 드는 돈과 시간보다 훨씬 저렴한 값에 계정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계정 구매라고는 하지만 계정의 주인은 회원가입한 본인이라 언제든지 계정 비밀번호를 찾아서 다시 계정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계약서를 작성하면 계좌, 연락처, 신분증 정보를 알 수 있어서 해당 정보를 가지고 경찰서에 신고하면 계정 구매 비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판매자가 계정을 회수했을 때 거래 시점부터 6개월 이내라면 사기죄로 형사 처벌 대상이 됩니다.
중개 사이트에서 계정에 문제가 생겼을 시 전액 보상하는 서비스의 기간은 1년입니다.
이를 종합해보면 구매한 계정을 6개월 ~ 1년 사이에 다시 처분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게임에 익숙해지고 재화를 획득하기 위한 계정도 만들어졌다면 본격적으로 재화를 벌어봐야겠죠.
게임 내 재화를 버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사냥
2. 장사
3. 제작(강화, 생활 등)
여기서 추천하는 방법은 '1. 사냥' 입니다.
게임 아이템 팔아서 용돈벌이를 하려고 했던 이유를 생각해봅시다.
스트레스 없이 적당히 일해서 조금이라도 용돈벌이를 하고자 했었습니다.
장사는 구매한 아이템의 가치가 떨어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고, 강화는 100% 확률이 아닙니다.
불확실하지만 성공했을 때 보상이 더 큰 것을 바랐다면 게임보다는 자기 사업을 하는 게 낫습니다.
한 시간에 재화가 어느정도 벌린다는 계산이 가능한 행위만 하는 게 게임 아이템 팔아서 돈 버는 일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임 아이템 팔기? 특정 조건에서 용돈 벌이로 해봄직 하다]
조사를 하면서 보니, 게임 업데이트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긴 하지만 메이플스토리의 경우 보통 하루 3~4시간 정도 사냥하면 한 달에 40만 원 내외의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로스트아크는 메이플스토리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수익이 가능하고, 던전앤파이터는 조금 떨어진다고 합니다.
게임 아이템 팔아서 용돈 벌이를 하는 것은 미래에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게임에 익숙한 분들이 선택을 고민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용돈 벌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딱 그정도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주 수입원으로 삼으려면 어떻게든 비틀어서 가능은 하겠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불확실하고, 창의력이 필요하고, 실력에 따라 편차가 큰 일이 보상이 큰데 게임에서 사냥하는 것은 그 어느 하나도 해당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입장벽이 낮고, 시간에 비례하여 고정된 수입이 발생하는 일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요즘 집에서 놀고 있는 청년들이 130만 명이라고 합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살면서 언젠가는 마주할 일이었다.
살면서 언젠가는 나를 고용할 회사도, 내가 들어가고 싶은 회사도 없게 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 상황을 남들보다 일찍 마주했을 뿐입니다.
다행인 점은 지금 움직이면 남들보다 빠르게 고용되지 않는 삶에 적응하고, 실력을 기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분이 모험을 떠나 영웅이 되어 돌아오는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랍니다.
[추가 정보는 여기서]
<추천 채널이나 강의 등 정보가 있다면 제안해주세요>
쌀먹군단장 : 돈 되는 게임 정보 다루는 유튜브 채널
쌀먹닷컴 : 돈 되는 게임 정보 공유 사이트
https://ssalmuk.com/
[선요약]
1. 게임 아이템 팔아서 돈 버는 일은 아르바이트로 버는 최저시급과 비슷하거나 적다.
2.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적당히 용돈벌이 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
3. 진입장벽은 게임에 대한 이해와 재화를 벌기 위한 계정 세팅(보통 3개월 내외 소요)
4. 추천하는 게임은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로스트아크와 같은 RPG
[아주 작은 보상이라도 쉽고, 확실하다면 기꺼이]
사람들은 왜 천 원 주는 10분짜리 설문조사에는 참여하면서 더 큰 보상이 따를 수 있는 30분 블로그 글쓰기는 하지 않을까?
왜 웹툰 쿠키 받으려고 30초짜리 광고는 보면서 인생을 어떻게 바꿀지 모를 책 한 권을 읽지 않을까?
저는 사람이 움직이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하기 쉬운가?
2. 보상이 확실한가?
음식점 리뷰 써서 5만 원 받는 일감보다 온라인 댓글 써서 50원 받는 일감이 훨씬 인기가 많습니다.
댓글 1,000개를 달아야 같은 보상인데 그거 달 시간에 음식점 리뷰 쓰는 게 낫지 않나?
댓글 쓰는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어려움이 있습니다.
음식점 리뷰를 쓰려면 팔로우 1,000명 이상, 방문자수 10,000명 이상 같은 조건이 붙기 때문입니다.
'언제 될 지 모르는 어려운 조건을 맞출 바에 보상이 적더라도 지금 당장 할 수 있고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
요즘은 이런 생각이 대세가 된 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이 많이 하는 부업, 쌀먹]
쌀먹? 최저시급도 안 나오는 거 왜 함? 그거 할 시간에 나가서 알바라도 하겠다
쌀먹은 게임 아이템 팔아서 돈 버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말입니다.
왜 일해서 돈 벌 생각 안하고 게임으로 돈 벌 생각 하냐 이거죠.
어쩌면 이런 생각도 고정관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해서 돈 버는 사람들이 추가 수입으로 게임 아이템 파는 일을 많이들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요즘은 열심히 회사생활해서 승진하기보다 승진 포기하고 평판도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일하겠다는 사람이 다분합니다.
몸 힘들고, 마음 힘든 대신에 더 높은 지위, 더 많은 보상을 받겠다 << 예전 생각
더 높은 지위와 보상을 포기하더라도 몸과 마음이 편한 게 낫다 << 요즘 생각
서두에 책 얘기를 잠깐 했었는데, 책 관련 시장이 많이 변한 것 알고 계신가요?
예전에는 2만 권 팔릴 책을 잘 만들어서 냈다면, 요즘에는 천 권 팔릴 책을 빠르게 만들어서 내는 추세입니다.
책 읽는 사람들이 많이 줄기도 했고, 관심있는 분야가 아니라면 굳이 사서 읽지는 않는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출판사는 많이 팔릴만한 대중적인 책 한 권을 만들기 보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빠르게 많이 내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대중의 인식보다 시장이 어떻게 변하고 있냐입니다.
대중의 인식은, 시장이 변하고 아주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야 바뀌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한 이야기를 정리하면
1. 주 소비층(주로 젊은 사람)의 생각이 변한다.
2. 시장이 변한다.
3. 대중의 인식이 변한다.
쌀먹이라고 비하하는 소리는 대중의 인식에 가깝습니다.
보상이 적더라도 몸과 마음이 편한 일을 하겠다는 건 요즘 사람들 생각입니다.
코로나 이후 대면 활동보다 비대면 활동 관련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습니다.
그 결과가 이것입니다.
https://youtu.be/WLtrnrTidUo
현실은 게임 아이템 팔아서 돈 버는 일이 최저시급이 어쩌고 저쩌고 할 정도로 돈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한때 직장인들 사이에서 배민 라이더스나 쿠팡 로지스틱스와 같은 간단한 배달 알바가 유행했었는데, 그보다 더 많은 직장인이 선택할 정도로 말입니다.
[그래서 어떤 게임이 돈이 되는가?]
돈이 되는 게임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저 간 거래가 되는가?
2. 게임사가 게임 재화 가치 보존을 신경쓰는가?
새삼스럽지만 돈의 가치는 믿음으로 유지됩니다.
우리는 우리나라가 원화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힘쓸 거라고 믿습니다.
국가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원화의 발행 기관입니다.
매년 새로운 통화를 얼마나 발행하는지 공개하고 있고, 지난 50년 간 매년 전체 원화 총량의 7% 정도만 발행하는 정도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발행량 통제, 이것이 통화 발행 기관이 통화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하는 노력이겠죠.
마찬가지로 게임사는 게임 내 모든 재화의 발행 기관이자 통제 기관이자 세계를 유지하는 신입니다.
신이 세계를 유지하기 위해 힘쓰지 않는다면 그 세계는 얼마 지나지 않아 망해버릴 겁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오래 서비스를 유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라면 꽤 괜찮은 세계의 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하며 서비스한, 소위 돈이 되는 게임입니다.
1. 메이플스토리
2. 던전앤파이터
3. 로스트아크
[어떻게 게임으로 돈을 버는가?]
게임 내 재화를 얻는 방법은 게임마다 달라서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의 의견을 참고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떤 게임을 살펴봐도 재화를 얻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성장이 요구된다는 당연한 사실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성장 요구치를 맞추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가는가?
게임마다, 돈 버는 전략마다 다르지만 사냥으로 가치있는 재화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았습니다.
이게 게임 아이템 팔아서 돈 버는 일의 진입장벽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
게임에 대한 이해는 있지만 3개월 시간이 아까운 분들은 계정 구매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템매니아, 아이디팜 같은 중개 사이트에서 전자계약서를 작성하고, 직접 키우는 데 드는 돈과 시간보다 훨씬 저렴한 값에 계정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계정 구매라고는 하지만 계정의 주인은 회원가입한 본인이라 언제든지 계정 비밀번호를 찾아서 다시 계정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계약서를 작성하면 계좌, 연락처, 신분증 정보를 알 수 있어서 해당 정보를 가지고 경찰서에 신고하면 계정 구매 비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판매자가 계정을 회수했을 때 거래 시점부터 6개월 이내라면 사기죄로 형사 처벌 대상이 됩니다.
중개 사이트에서 계정에 문제가 생겼을 시 전액 보상하는 서비스의 기간은 1년입니다.
이를 종합해보면 구매한 계정을 6개월 ~ 1년 사이에 다시 처분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게임에 익숙해지고 재화를 획득하기 위한 계정도 만들어졌다면 본격적으로 재화를 벌어봐야겠죠.
게임 내 재화를 버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사냥
2. 장사
3. 제작(강화, 생활 등)
여기서 추천하는 방법은 '1. 사냥' 입니다.
게임 아이템 팔아서 용돈벌이를 하려고 했던 이유를 생각해봅시다.
스트레스 없이 적당히 일해서 조금이라도 용돈벌이를 하고자 했었습니다.
장사는 구매한 아이템의 가치가 떨어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고, 강화는 100% 확률이 아닙니다.
불확실하지만 성공했을 때 보상이 더 큰 것을 바랐다면 게임보다는 자기 사업을 하는 게 낫습니다.
한 시간에 재화가 어느정도 벌린다는 계산이 가능한 행위만 하는 게 게임 아이템 팔아서 돈 버는 일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임 아이템 팔기? 특정 조건에서 용돈 벌이로 해봄직 하다]
조사를 하면서 보니, 게임 업데이트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긴 하지만 메이플스토리의 경우 보통 하루 3~4시간 정도 사냥하면 한 달에 40만 원 내외의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로스트아크는 메이플스토리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수익이 가능하고, 던전앤파이터는 조금 떨어진다고 합니다.
게임 아이템 팔아서 용돈 벌이를 하는 것은 미래에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게임에 익숙한 분들이 선택을 고민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용돈 벌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딱 그정도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주 수입원으로 삼으려면 어떻게든 비틀어서 가능은 하겠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불확실하고, 창의력이 필요하고, 실력에 따라 편차가 큰 일이 보상이 큰데 게임에서 사냥하는 것은 그 어느 하나도 해당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입장벽이 낮고, 시간에 비례하여 고정된 수입이 발생하는 일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요즘 집에서 놀고 있는 청년들이 130만 명이라고 합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살면서 언젠가는 마주할 일이었다.
살면서 언젠가는 나를 고용할 회사도, 내가 들어가고 싶은 회사도 없게 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 상황을 남들보다 일찍 마주했을 뿐입니다.
다행인 점은 지금 움직이면 남들보다 빠르게 고용되지 않는 삶에 적응하고, 실력을 기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분이 모험을 떠나 영웅이 되어 돌아오는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랍니다.
[추가 정보는 여기서]
<추천 채널이나 강의 등 정보가 있다면 제안해주세요>
쌀먹군단장 : 돈 되는 게임 정보 다루는 유튜브 채널
쌀먹닷컴 : 돈 되는 게임 정보 공유 사이트
https://ssalm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