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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티스토리 블로그로 한 달에 천만 원 벌기 - GPTS 추천

by 소득을만드는사람들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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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로 한 달에 천만 원 벌기 - 생각부터 실행까지

세상에 게으른 사람은 없다. 게을러도 되는 상황이었을 뿐이다. 절벽 끝까지 몰린 상황에서는 누구든 부지런히 살 방법을 찾아보기 마련이다. 지금 바로 할 수 있을까 특별한 기술도 없고, 가진

somansa.kr

 


블로그 운영 방향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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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돈을 벌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선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것은 심리적 거리감이었다. 나에겐, 당장 할 수 있으면서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것이 글쓰기였다. 돈 벌 생각을 하면 글쓰기도 전혀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몸 쓰는 일이나 그림, 영상과 같은 콘텐츠 제작에 비하면 만만하게 느껴진다. 만약 돈을 생각하지 않고 글을 쓰라고 한다면, 글쓰기는 차라리 놀이에 가깝다. 사실 지금도 돈은 별로 생각하지 않고 글로 노는 중이다.

 

  •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활동에서 시작

 

부업 =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일

그래. 놀아야 한다. 몸이 아니라 마음이. 노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때, 그런 순간이 진정한 의미의 자아실현의 순간이지 않을까. 우리는 모두 그런 순간을 마주하기 위해 부지런히 무언가를 해나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부업을 정할 때 부담 없이 할 수 있다는 부분이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인인 듯하다.

 

  • 부업을 시작할 때 부담 없이 할 수 있는지 생각

 

어느 부분에서 부담을 느끼는가

부담을 느끼는 부분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밖에서 직접 발로 뛰는 게 편하고, 어떤 사람은 집에서 조용하게 할 수 있는 일이 편하다. 나의 경우 발로 뛰는 것보다 집에서 조용하게 하는 게 편하고, 말보다는 글이 편하고, 사람들과 하는 일보다는 혼자가 편하다. 시작할 때 돈이 들어가는 것보다는 돈 없이, 투자 없이 할 수 있는 일이 편하다. 돈과 관련된 부분은 누구나 그럴 것 같기는 하다. 그래서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내가 부담을 느끼는 부업은 아예 다루지 않겠다고 선언하기 위해서다.

 

  • 내가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부업은 다루지 않을 것

 

스마트스토어, 쿠팡, 카카오, 토스

부업에 관련된 자료를 찾다가 토스에서 오픈마켓을 론칭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23년 9월에 오픈했으니 24년 3월 기준, 딱 반년 됐다. 네이버, 쿠팡에 비해 경쟁이 적은 블루오션인 셈이다. 사입 판매를 하든, 위탁 판매를 하든, 해외구매대행을 하든, 온라인 유통업은 지금도 개인이 쉽게 한 번쯤 해볼 만한 일이다. 성과도 이런 블로그 운영이나 다른 콘텐츠 제작에 비하면 빠르게 나오는 편이다. 그래서 부업 정보 블로그인 소득을만드는사람들에서 다루기 정말 좋은 소재인데, 영 내키지 않는다. 어쨌든 고객을 상대하는 일은 불편한 일이다. 관여하는 부분이 전체 유통 과정에서 아주 일부분인 온라인 주문뿐이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 누구나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할 땐 불편함을 느끼는 법이니까.

 

  • 토스에서 운영하는 오픈마켓에 사업자를 위한 서비스 이름은 '셀러 어드민'이다

 


 

블로그로 천만 원을 벌려면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 단순히 구글 애드센스 광고만으로 한 달에 천만 원을 벌기는 어렵다. 내가 쓴 글을 하루에 10만 명이 보고, 그중에서 1%인 1,000명이 광고를 클릭한다면 가능하다. 블로그로 한 달에 천만 원. 하지만 내가 제어할 수 없는 일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끔 노력은 하겠지만, 노력이 언제나 성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광고를 클릭하는 것은 뭐 어쩔 수 있을까. 오시는 분들에게 부탁하는 수밖에. 광고 한 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단순히 블로그 운영으로 한 달에 천만 원 벌기는 어렵다
  • 다른 전략이 필요함

 

여러 블로그 운영

가장 쉽게 떠올리고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블로그 운영이다. 하나의 블로그는 하나의 주제로 일관성 있게 운영해야 한다. 그래야 블로그 방문자가 기대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정리되지 않은 정보는 그냥 데이터 쪼가리일 뿐이다. 일관성을 위해 포기해야 했던 주제를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며 다룰 수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최대 5개까지 운영 가능하다.

 

광고받기

블로그를 운영해서 어느 정도 성과가 나면 광고를 받을 수 있다. '블로그로 OO만 원 벌었다'는 대부분은 이렇게 광고를 받아서 얻은 수익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소득을만드는사람들은 아직 광고를 받을 수 없는 조그마한 공간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하여 적을 수 있는 게 없다. 나중에 광고를 받아서 진행하게 된다면 어떤 식으로 되는지 공유하겠다..!

 

 

언제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에서 시작해야 한다.

여러 블로그 운영은 당장 할 수 있는 일이다.

 


 

당장 할 수 있다고 무작정 하면

제풀에 지쳐 쓰러지는 법이다. 의욕이 넘치는 것은 좋지만 그런 상태가, 그런 생활이 지속 가능한지 생각해야 한다.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일은 그 자체로 부담이다. 100자 글쓰기는 놀이지만 10,000자 글쓰기는 노동이다. 노동은 기본적으로 부담되는 것이다. 블로그 운영을 여러 개 한다는 것은 놀이보단 노동에 가깝다. 하지만 시대가 좋아졌다. 24년 3월 기준으로 블로그 글쓰기 정도는 간단하게 수행할 수 있는 AI가 나왔다. 대인공지능의 시대다.

 

GPTs

아래에서 소개할 모든 AI는 ChatGPT를 월 22$ 내고 구독했을 때 GPT Store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다. 이들을 GPTs라 부른다. 사용자들이 원하는 목적에 따라 맞춤설정한  ChatGPT라 보면 된다.

 

  • ChatGPT 사이트 주소 : https://chat.openai.com/
  • 서비스 이용료 : 22$(약 3만 원)
  • GPTs 접근 방법 : ChatGPT 사이트 좌측 상단 GPT 탐색하기

 

GPTs 접근 방법

 

 

GPTs 찾아주는 AI

나에게 필요한 AI를 찾아서 추천해주는 AI다. 예를 들어 '블로거에게 유용한 GPTs를 찾아줘'라고 요청하면 해당하는 GPTs를 찾아 추천해 준다.

 

 

ChatGPT - のGPTs

The biggest directory of all publicly available GPT models. Find the most suitable GPT for your specific requirements. This GPT is continually updated with numerous new and trending GPTs.

chat.openai.com

 

gpts 사용 예시

 

 

 

블로그 글 대신 써주는 AI

블로그에 맞는 글을 대신 써주는 AI. 요청사항을 자세하게 적으면 더 좋은 성능이 나온다. 일본어 블로그에 최적화된 AI라 대화할 때 영어를 써주는 게 좋다. 실제와는 다른 내용을 알려줄 수 있다. 내용 확인이 필요하다.

 

 

ChatGPT - Blog Writer

Crafts detailed, 1500+ character Japanese blogs with varied content

chat.openai.com

 

 

 

 

 

블로그 글 대신 써주는 AI - 2

글쓰기 AI 중 가장 이용자도 많고 평이 좋은 AI. 글을 어떻게 구성할지 계획을 먼저 보여주고, 계획이 괜찮다고 하면 글을 써준다. 글이 정말 깔끔한 느낌이다. 역시나 영어로 대화하고 번역기 돌리는 게 낫다.

 

 

ChatGPT - Write For Me

Write tailored, engaging content with a focus on quality, relevance and precise word count.

chat.openai.com

 

 

번역 AI

글쓰기 AI가 영어로 질문했을 때 더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필요하다. 구글 번역기나 파파고 번역기를 쓰면 빠르게 번역할 수 있지만 번역 AI를 활용하는 편이 좀 더 매끄러운 느낌이다.

 

 

ChatGPT - Translate GPT

Experience our ChatGPT Translation, a sophisticated tool that provides accurate and context-aware translations across multiple languages, bridging communication gaps seamlessly.

chat.openai.com

 

 


 

블로그 운영에 AI를 활용하면 필력이라고 해야 할까. 경험이라고 해야 할까. 개인의 글쓰기 능력, 독특한 관점, 생각 이런 요소보다는 아이디어가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하루 AI랑 놀아보니 이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다. 블로그 말고 다른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심지어 계속 발전하고 있다. 당분간은 AI를 활용한 부업 아이디어를 소개하게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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